'學而不思卽罔 思而不學卽殆' -『論語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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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흐마니노프

그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피아노가 한 무리의 교향악단을 이끌 수도 있다는, 가끔은 압도할 수도 있다는 인상을 주는 곡이다. 피아노가 그렇게 주도적일 수 있는 곡을 쓰는 이도 드물 것이다. 그리고 연주자의 몫도 크다. 코끼리를 위해 작곡했다고 하니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.
by 허용 | 2008/12/30 14:01 | 트랙백(1)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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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독한 하루 at 2009/01/30 14:40

제목 : 피아니즘의 두 얼굴
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에 대해 친구가 쓴 글 은 짤막하긴 해도 저 뛰어난 곡의 개성있는 단면을 잘 말해준다. 그 덕에 저 곡을 들을 때마다 머리 속에 강하게 떠오르곤 했던 한 생각을 이제서야 적어볼 기회를 갖게 됐다. 고마워 친구! 내 감상은 이렇다. 라흐마니노프 3번을 들으면 비애와 절망에 빠진 한 개인의 내면이 보이고 그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이 주변의 모든 것을 "압도"하는데,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......more

Commented at 2008/12/30 17:1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허용 at 2008/12/31 10:26
감사히 받겠사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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