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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욕쟁이 할머니' 만화. 예전에 동생에게 이야기로 들었는데 어제 '서비스' 에 관한 생각을 하다 퍼득 생각이 났다. 인터넷을 뒤져 찾은 만화를 올려본다.
"왜 이러십니까? 손님!" 이게 서비스의 본질이다. 서비스와 친절-댓가와는 무관하게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의 차원에서 행하는-은 엄연히 다르다. 하지만 서비스라는 행위가 100%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실현되는 것도 아니다. 그런 까닭에 100% 서비스이거나 친절인 행위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으며 둘은 비중을 달리하며 섞일 수밖에 없다. 하, 지, 만,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. 그런 사람들은 다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, 서비스를 친절로 받아들이는 '순박한 사람들'과 친절을 서비스로 받아들이는 '천박한 사람들'이 그것이다. 서비스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된 건 후자 덕이다. 그들의 천박함은 돈이라는 물건이 지닌 천박함에 다름 아닐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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