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學而不思卽罔 思而不學卽殆' -『論語』
by 허용 이글루스 피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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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정자의 눈과 시민의 눈
도대체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길래 그 처절한 절규에도 “파병의 의지는 확고하다”고 말할 수 있는 걸까? 복면을 쓴 사람들 앞에 앉아 있는 한 인간을 보며 나는 피가 어른거렸다. 그리고 절규하는 그의 부모가 떠올랐다. 죽여서는 안된다. 마구 다운되는 알-자지라의 사이트에 죽이지 말라는 글을 간신히 올렸다.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것 뿐이라는 것도 답답했다. 젠장, 광화문에 몇십만이 모인데도 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. 고속철도가 폭탄에 날아가도 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. 도대체 그들의 눈은 뭘 바라보고 있는걸까?

생존을 확인했다는 소식을 방금 접했다. 정말 다행이다.
by 허용 | 2004/07/01 01:35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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